메뉴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제목, 작성일, 첨부파일, 작성내용을 조회하실 수 있습니다.
조선 인터넷(10. 30.) 및 조선일보(10. 31.) '방사청 또 말바꾸기 2013년부터 KF-X 핵심기술 이전...
작성일 2015.11.02
첨부파일
  • 조선 인터넷(10. 30.) 및 조선일보(10. 31.) “방사청 또 말바꾸기 ”2013년부터 KF-X 핵심기술 이전 거부당할 줄 알았다“ 제하 기사에 대한 방위사업청의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 “장명진 방위사업청장이 30일 국회에서 “2013년부터 기술이전이 어렵다는 걸 인식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방위사업청은 지난 9월 24일엔 “2014년 9월부터 기술이전이 제한될 것을 알았다”고 했는데 한달만에 말이 또 바뀐 것이다“라는 보도내용과 관련하여,

    • 2015년 9월 24일 KF-X관련 국방부 출입기자대상 설명회 시에도 방위사업청은 “13년 F-X사업의 경쟁구도 하에도 절충교역 협상 시 록히드마틴社가 美 정부 정책상 승인을 불가함을 사유로 제안 자체를 거부한 항목들이다”고 설명 하였지만, 기사와 같이 “2014년 9월부터 기술이전이 제한될 것을 알았다”고 설명한 사실이 없습니다.

    • 따라서 “방위사업청이 한달 만에 말이 또 바뀐 것이다”라고 하는 보도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 “장 청장은 또 지난 27일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할 때 ”차기 전투기(F-X) 기종을 선정할 때 (KF-X) 기술이전 문제는 기종 선정의 결정적 요인이 아닌데도 현재 쟁점화가 돼 있다”고 보고했다고 밝혔다. 이 또한 사실과 다르다. 방사청은 2014년 9월 “차기 전투기 계약으로 확보한 기술을 근간으로 KF-X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면서 F-X 계약이 KF-X 개발의 핵심조건인 것처럼 설명해 왔다“ 는 보도내용과 관련하여,

    • 방위사업청이 2014년 9월에 설명한 내용은 F-X 절충교역으로 확보한 기술을 KF-X개발에 활용하겠다는 계획의 설명으로 F-X 기종 선정 시 KF-X에 관한 기술이전이 결정적 요인이었다는 의미가 전혀 아니었습니다.

    • 따라서, “F-X 계약으로 확보한 기술을 근간으로 KF-X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라는 방위사업청의 설명이 대통령께 보고한 내용과 “다르다”는 것처럼 보도한 내용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끝.

※ 더 나은 민원행정 서비스를 위해 민원 답변에 대한 만족도 표시를 부탁드립니다.
의견쓰기

평가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