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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전투기 KF-X 사업에 공동개발하기로 한 인도네시아가 지난해부터 분담금을 내지 않으면서, 프랑스 다쏘의 라팔을 기반으로 자체 전투기 개발사업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됨.
방위사업청은 이런 움직임을 알고도 1년 가까이 쉬쉬하고 있음.
방위사업청이 인도네시아(이하 `인니') 정부가 프랑스 다쏘社와 자체 전투기 개발사업을 추진한다는 내용을 알면서 쉬쉬하고 있다는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지난 9월 이후, 인니 대통령을 비롯하여 국회(하원) 제1위원장 및 고위당국자 등이 KF-X/IF-X 공동개발사업에 지속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지난 9월 10일, 한-인니 정상회담시 인니 대통령이 직접 KF-X/IF-X 공동개발사업에 지속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으며,
10월 29일, 인니 국회(하원) 제1위원장(외교/국방분야 위원장)이 우리측 국회의장과 국방위원장을 예방한 자리에서도 공동개발 참여 의사를 재차 밝혔음.
11월 7~8일, 2018 Indo Defense 행사에서 방위사업청 사업관리본부장이 인니측 고위인사(정치법률안보조정관, 방위산업정책위원회(위원장 ‘대통령’) 사무총장, 국방사무차관 등)들로부터 공동개발 참여 의사를 확인하였음.
또한 공동개발을 위한 인니 기술인력의 추가 파견을 상호 협조 중입니다.
한편, 최근 분담금 협의를 위한 인니측 공동위원장이 선정되었으며, 조만간 협상을 위한 준비가 마무리 될 것으로 보입니다. 향후 인니와 협의가 완료되면 이를 국민들께 알려드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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