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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매체(11.12.) 「핵심기술 통째로 수입...정찰위성 ‘무늬만 국산’」 보도 관련 국방과학연구소 입장자료
작성일 2018.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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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월) 모 매체의 「“핵심기술 통째로 수입...정찰위성 ‘무늬만 국산’”」  기사에 대한 국방과학연구소의 입장을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언론 보도 내용>

  • "당초 목표와 달리 핵심 기술을 통째로 수입, ’무늬만 국산화’”
  • "SAR위성을 국내 개발하기로 했으나, 우리 기술로 불가능한 것으로 파악되자 뒤늦게 개발 방향을 뒤집은 것”

<국방과학연구소 입장>

  • 군 정찰위성 사업의 '핵심기술을 통째로 수입한다'는 것은 실제 개발계획과 다르며, 군 정찰위성 사업은 국내 기술 수준을 고려하여 점진적으로 핵심기술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국방과학연구소 주관으로 국제기술협력을 통해 개발하는 사업입니다.

  • 본 사업은 위성 탑재체의 규격, 체계설계, 성능분석, 시험장비 개발 등을 국내기술로 수행하나 전력화 시기, 우주개발 경험 부족 등을 고려하여 위성 1~3호기는 부족 기술을 국제협력으로 개발합니다. 위성 4호기부터는 탑재체의 주요 구성품을 국산화하고 통합/시험을 국내기술로 수행하여 점진적으로 국산화 비중을 높일 계획입니다.

  • 또한 `17.9월 제안요청서 발행 당시 전력화 시기 등을 고려하여 수립된 개발계획은 변동된 사항이 없습니다.

※ 더 나은 민원행정 서비스를 위해 민원 답변에 대한 만족도 표시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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