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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4. 12.)'K2 흑표 전차 軍 몰래 봉인 해제'보도관련 청 입장자료
작성일 2017.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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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4. 12.)“K2 흑표 전차 軍 몰래 봉인 해제”보도 기사에 대한 방위사업청의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 <언론 보도내용>

    • ① 군은 K2 전차의 국산화를 위해 국산 ‘파워팩’ 개발을 추진했는데, 첫 제품에서부터 결함이 발생해 생산을 중단해.

    • ② 방위사업청이 결함 분석을 위해 해당 전차 주변의 접근을 전면 금지했는데 불구하고 문제를 일으킨 업체 관계자들이 몰래 내부를 들여다보고 손을 대. 결함을 숨기고 생산을 앞당기기 위해 ‘꼼수’를 부린 것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돼.

    • ③ 관리?감독 부실 등 안이한 태도가 또 다른 신종 방산비리를 양산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어.

  • <방위사업청 입장>

    • ① K2전차 2차양산을 위한 최초생산품 검사 간 국산 파워팩(엔진 +변속기)의 변속기 내구도 검사 과정에서 일부 결함이 발생하여 조치 중에 있으며, K2전차의 생산이 중단된 것은 아닙니다.

      • * 결함내용 : 변속장치 클러치 오일 압력저하(독일ZF사 납품 볼트 균열 발생)
    • ② 국산 변속기의 결함원인 정밀분석을 위해 봉인한 변속장치를 해당 업체에서 무단으로 해제 후 정비한 사실을 적발하여 적법한 절차에 의거 조치 중임을 알려드립니다.

    • ③ 청은 규정과 절차에 따라 K2전차 2차양산을 위해 정부품질보증검사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관리?감독을 통해 업체의 불법적인 행위를 조기에 적발하였습니다. 따라서 언급된 ‘방산비리를 양산하고 있다’는 보도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 방위사업청은 업체의 불법적인 행위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관리감독을 하고 있으며, 위반 시에는 법령과 규정에 따라 엄중히 조치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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