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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10. 31.)'최순실 사태 터지자...방산진흥회의 명칭 '북핵 전략회의'로 둔갑'보도관련 청 입장자료
작성일 2016.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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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일보(10. 31.) “최순실 사태 터지자..방산진흥회의 명칭 ‘북핵 전략회의’로 둔갑” 보도에 대한 방위사업청의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 <언론 보도내용>

    • 정부 관계자는 30일 “박 대통령이 11월 7일 방위사업청과 방위산업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하는 회의를 주재할 예정”이라며 “이번 정부 들어 대통령이 직접 방산 관련 회의를 챙기는 것은 처음”이라고 밝혀.

    • 방산업계위 수출 진흥을 위해 추진됐던 ‘방위산업진흥 확대회의’가 지난주 갑자기 ‘북핵?미사일 대응을 위한 국방연구개발 활성화 전략회의’로 이름이 변경돼.

    • 방산수출 보다는 북한의 군사적 위협에 맞서 방산업계의 역할을 논의하는 자리로 회의 성격이 크게 바뀌었다고 볼 수 있어. 이처럼 회의 명칭이 바뀐 것은 안보 마케팅 외에 ‘최순실 게이트’의 영향이라는 관측도 나와.

  • <방위사업청 입장>

    • ‘방위산업진흥 확대회의’의 명칭이 최근 상황과 관련하여‘북핵?미사일 대응을 위한 국방연구개발 활성화 전략회의’로 바뀌었다는 보도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 현재의 엄중한 안보상황과 침체된 방위산업의 진흥 및 활성화를 위해 방위산업 발전을 위한 회의를 준비 중에 있으며, 구체적인 내용 및 추진일정은 검토 중에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끝.

※ 더 나은 민원행정 서비스를 위해 민원 답변에 대한 만족도 표시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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