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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10. 12.)'고공침투장비 성능 확인도 없이 합격'보도관련 청 입장자료
작성일 201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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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10. 12.)“고공침투장비, 성능 확인도 없이 합격”보도 기사에 대한 방위사업청의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 <언론 보도내용>
    • 방위사업청 자체 감사 결과 해당장비의 계약이 졸속으로 이뤄진 것으로 드러나. 산소마스크 관련 장비들은 성능입증 자료를 제출하지 않았는데도 적합 판정을 받았고 항법장비 가격은 아무런 사전 논의 없이 두 배로 부풀려져.
  • <방위사업청 입장>

    • 특전사용 고공침투장비(산소마스크)는 육군 시험평가단 주관으로 업체가 제출한 성능입증 자료를 시험평가하여 국외구매품에 대한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방위사업청은 판정결과에 따라 해당업체와 계약(’14. 10월)하였습니다.

      따라서‘성능입증 자료를 제출하지 않았음에도 계약하였다’는 보도내용은 사실이 아닙니다.

    • 또한, 계약이후 소요군 주관으로 국내수락검사(’15. 5월~’16. 5월)를 실시(62회 실강하 실시)하여 성능에 문제가 없음을 확인하고 소요군에 납품(’16. 6~8월)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 다만, 사업수행과정에서 절차에 대한 이견이 발생하여 청 옴부즈만 조사, 법무검토 및 자체감사를 실시하게 된 것이며, 현재 감사원에서도 이에 대한 검토가 진행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항법장비는 2개 업체가 경쟁입찰에 참여하여, 최초 업체 제안가격의 58.9% 가격으로 낙찰 되었기에‘가격이 사전논의 없이 2배로 부풀려 졌다’는 보도내용은 사실이 아닙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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