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위사업청(청장 엄동환)은 2023년 2월부터 국가안보 및 군 운용에 필요한 무기체계 수리부속을 안정적으로 조달하기 위하여 ‘찾아가는 현장중심의 권역별 전력운영사업 계약 설명회’를 추진 중에 있다.
* 한국방위산업진흥회(서울, 2월), 방위산업육성 지원 제도·사업 통합설명회(서울/창원, 2월),
중소벤처기업부 협업 설명회(수도권/영남권(대구)/호남권(광주), 4월) 개최
ㅇ 전력운영사업 계약에 대한 적극적인 소개를 통해 그간 정보부족으로 방산분야에 참여가 어려웠던 우수한 방산 및 민간업체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 이의 일환으로 방위사업청은 5월 11일 육군 군수사, 군수산업연합회와 공동으로 「국내 전력운영사업 계약 설명회 및 상생 간담회」를 개최한다.
ㅇ 이번 행사는 급변하고 불안정한 국내외 정세속에서도 지속적?안정적으로 방위산업 발전을 모색하기 위하여 방위사업청, 육군 군수사, 조달청, 군수산업체가 함께 마련한 자리이다.
| 행사 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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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명 : 전력운영사업 계약 설명회 및 상생 간담회 ▶ 일자 / 장소 : ’23.5.11.(목),대전 계룡스파텔 태극홀 ▶ 주요내용 : 주요 조달정책 안내, 국내 전력운영사업 계약 소개, 2023년 조달계획, 업체 애로사항 해소방안 마련 등 |
□ 주요내용은 ▶육군 군수사 및 조달청의 주요 조달정책 홍보 ▶방위사업청의 국내 전력운영사업 계약 및 참여절차 안내 ▶2023년 조달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 ▶업체 애로사항 해소방안 마련 등이다.
ㅇ 이어 민?관?군 상생 간담회를 통해 방산시장의 동향을 공유하고 업체들이 실질적으로 당면하고 있는 어려움에 대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공동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등 심도 깊은 토론의 자리도 마련되었다.
ㅇ 이번 행사는 계약에 대한 업체의 이해도를 제고함과 동시에 업체의 애로사항에 대해 적극 공감하고 고충을 현실적으로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같이 고민하는 업체-정부 간 신뢰를 바탕으로 이뤄진 소통의 장이 될 것이다.
□ 방위사업청 기반전력사업지원부장(고위공무원 이귀현)은 “이번 행사는 청과 업체 간 강화된 소통으로 서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자리로, 앞으로도 방위사업 성장의 방향성을 같이 고민하는 미래지향적인 파트너로서 현장중심의 소통은 지속적으로 유지해야 한다” 라고 강조하였다.
□ 방위사업청은 유연한 계약환경 조성, 신규 업체의 계약 참여기회 제공, 업체의 애로사항 해소 등을 위해 ‘권역별 전력운영사업 계약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 국내 전력운영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들은 국방전자조달시스템(http://www.d2b.go.kr)에서 입찰공고 등의 계약의 상세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