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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한국군 주력전차 K1A1도 비상..전량 리콜될수도” 보도 관련 청 입장자료
작성일 201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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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일보(6. 9)에서 보도한 “한국군 주력전차 K1A1도 비상..전량 리콜될 수도” 제하 기사에 대한 방위사업청의 입장을 밝혀드립니다.
     
  • 위 보도내용에서 “한국기계연구원이 K1A1의 변속기에 중대한 결함이 있다는 결론을 내리고 이를 방위사업청과 감사원에 통보하였다"는 내용에 대해 방위사업청은 한국기계연구원으로부터 K1A1 전차 변속기 내구성 시험 결과보고서를 제출받은 사실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 시험 결과보고서는 금년 4.8(금)까지 감사원과 방위사업청에 동시 제출하도록 협의되었으나, 6.9(목) 현재까지 제출되지 않고 있으며 감사원 확인 결과 감사원에서도 동 보고서를 접수한 사실이 없음.
       
  • 또한 "현재 가동 중인 K1A1 450여대가 모두 리콜되는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다"내용에 대해서는 시험결과 제출이후 관계기관, 전문가의 검증을 거쳐 조치될 사안이므로, 공식적으로 시험결과 보고도 받지 않은 상태에서 “전량 리콜”을 판단․예상하는 것은 곤란함을 알려드립니다.
     
  • 마지막으로 "한국기계연구원이 검사를 해보니 K1A1의 변속 충격 때문에 변속기의 보증수명은 4000km에 불과하다는 결과가 나온 것으로 안다“ 라는 내용에 대하여 현재 전력화 운용중인 K1A1 전차 전체에 대하여 육군 주관으로 가동시험한 결과 97.8%의 가동률을 보였으며, 한국기계연구원에서 주장하는 변속충격에 의해 발생한 고장은 지난 10년간 운영중 실제 전차에서 발생하지 않았음을 밝혀드립니다.
※ 더 나은 민원행정 서비스를 위해 민원 답변에 대한 만족도 표시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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