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경이코노미(3.12.)의 ‘[단독] KDDX 특정 업체 밀어주기? 방사청 발언두고 방산업계 와글와글’ 보도 관련 방위사업청의 입장을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언론 보도내용>
① 2월말 방위사업기획·관리분과위원회의 민간위원 대상 설명시 방사청에서 “HD현대중공업에 주어진 보안감점이 너무 가혹하다” 며 사실상 경쟁입찰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혀.
② 방사청은 한화오션의 개념설계 보관·활용 의혹을 활용해 국회, 국방부와 유관기관, 언론 등에 수의계약 체결이 필요한 근거로 활용하고 있음.
<방위사업청 입장>
① 방사청에서는 관련규정에 따라 외부위원 선행보고를 실시하였고, “HD현대중공업에 주어진 보안감점이 너무 가혹하다” 며 발언했다는 기사는 사실이 아닙니다. - 방추위 및 분과위 선행보고시 제기된 의견은 보안규정상 누설될 수 없는 사항이며, 방사청은 해당 발언을 한 사실이 없습니다.
② 방사청이 한화오션의 개념설계 보관·활용 의혹을 활용해 국회, 국방부와 유관기관, 언론 등에 수의계약 체결이 필요한 근거로 활용한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닙니다. - 현재 한화오션의 개념설계 결과 보관 및 활용과 관련해서는 방첩사에서 사실관계 확인 등 조사중에 있습니다.
방사청은 KDDX 사업이 더 이상 지체되지 않도록, 법과 규정에서 정한 절차에 따라 빠른 시일내에 위원회를 통해 결정할 예정이므로, 사실에 기반하지 않은 왜곡된 보도는 자제해 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