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보도내용>
① 국내 개발 중인 소형무장헬기, LAH가 2024년 납품 되는대로 육군의 주력 공격헬기로 쓰였던 코브라는 퇴역을 마칠 예정이라는 내용
② 소형무장헬기(LAH)는 최대 약점인 생존성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아 한국산 공격헬기의 품질 논란으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는 주장
- LAH는 구형 코브라보다 피탄면적만 2배 이상으로 생존성이 떨어진다는 주장
- 적 기관총에 노출되는 동체 하단 쪽의 경우 코브라는 0.91m, LAH는 2m가 넘음
<사실관계>
① 국내 개발 중인 소형무장헬기, LAH가 2024년 납품 되는대로 육군의 주력 공격헬기로 쓰였던 코브라는 퇴역을 할 예정이다
② 소형무장헬기(LAH)는 소형민수헬기(LCH)와 연계 개발돼 코브라에 비해 피탄면적(수동적 방호성능)이 다소 넓은 것은 사실이나, 피탄면적이 2배 이상이어서 생존성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님
- 레이더경보수신기(RWR), 레이져경보수신기(LWR), 미사일경보수신기(MWR) 등을 장착하여 공격을 조기 경보할 수 있는 방호시스템을 장착하였음
- 최종적으로, Chaff&Flare을 통해서 적의 공격을 회피할 수 있도록 하였음.
- 또한, 자체 밀폐기능(Self-Sealing)을 보유한 연료탱크를 장착하여 철갑탄 공격으로부터 방호능력을 갖추 는 등 전체적 측면에서 기존 공격헬기 이상의 방호력 및 생존력을 갖춘 무장헬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