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설명(상세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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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정정자료] 방사청은 GOP과학화경계시스템 성능개량 사업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작성일	202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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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은 GOP과학화경계시스템 성능개량 사업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 이데일리(5.22.)의 軍 GOP사업 제안요청서 오류 논란...방사청 ‘신뢰성 확보’ 숙제 보도 관련 방위사업청의 입장을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언론 보도내용> ① 국방 분야 전문가는 “(광망 MTBF 34년은) RFP 상 오탈자로 보인다”며 “중요한 수치에 오기가 있으면 통상 정정 공지를 하는데, 방사청이 이를 인지하고도 적극적인 정정이나 해명을 하지 않은 점은 문제”라고 꼬집었다. 한 업계 관계자도 “MTBF 34년은 사실상 불가능한 수치”라며 방사청의 사업 수행 조직에 대해 “기술 전문성이 매우 낮다”고 지적. ② 방사청은 이번 민간업체의 의견서에 대한 답변으로 “원칙대로 진행했다”는 입장만 밝혔을 뿐, 세부 항목에 대한 개별적 설명이나 기술적 질의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회신 없이 일괄 대응에 그친 것으로 알려져. ③ 방사청은 이번 GOP 사업의 정보화전략계획(ISP) 수립을 민간 업체인 A사에 위탁했으며, 이 과정에서 약 60억원의 용역비가 투입. 업계에서는 유사 사업에 비해 이례적으로 큰 금액이 들어갔음에도, 사업 관련 질의에 대한 방사청의 대응이 전문성을 갖추지 못했다는 지적이 제기. ④ 방사청은 매체의 시험평가 현장방문 요청에 대해 방문일정을 약속했지만, 최근 “다른 사업의 시험평가 장소는 공개된 적이 없다”며 입장을 번복. <방위사업청 입장> ① 방위사업청은 구매사업으로 추진하는 본 사업의 경우 MTBF(Mean Time Between Failures) 값이 제안업체에서 제안하는 장비에 따라 다르므로 제안요청서 상 장비신뢰도 값을 제시하라고 명시하였습니다. 기사에서 언급된 광망의 MTBF값은 제안업체가 작성에 참고할 수 있도록 제안요청서의 부록을 통해 기존 GOP 과학화경계시스템 사업에서의 MTBF 수치를 제시한 값으로 오기가 아닙니다. ② 방위사업청은 업체가 제시한 의견서에 대하여 유선으로 상세하게 세부항목에 대한 개별적 설명과 기술적 질의에 대하여 답변했습니다. ③ 기사에서 언급한 ISP 수립을 위한 용역은 실제 설치가 필요한 장비 수량, 장비 구성 등 구체화하기 위한 설계 용역으로 제안요청서와 관련없는 별개의 용역입니다. 방위사업청은 사업에 관한 사업관리회의 등을 통해 질의사항 또는 건의사항을 공식적으로 수렴하고 있으며, 국방과학연구소, 합참, 육군 등 전문기관과 고경력 전문가와 긴밀하게 협업하며 사업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④ 무기체계 시험평가는 작전개념이 노출될 수 있고 공정한 평가를 저해할 수도 있어 상당수준의 보안을 요구하므로 민간에 공개가 제한됩니다. 방위사업청은 일관되게 시험평가 현장은 보안상 공개가 곤란하며 주관기관인 합참 및 육군과 협의가 필요한 사항임을 설명했습니다. 방위사업청은 GOP 과학화경계시스템 성능개량 사업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추진하여 사업자 결정 및 계약 체결을 추진하고, 적기 전력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사실에 기반하지 않은 왜곡된 보도는 자제해 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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