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 매체(7. 6.)의“신속도입 한다던 다목적무인차...軍·방사청 주파수‘핑퐁’에 납기 지연”관련 방위사업청의 입장을 다음과 같이 알려 드립니다.
<언론 보도 내용>
① 군과 방위사업청이 주파수 할당 작업을 서로 미루면서 다목적무인차량의
주파수 확보가 늦어져 납기가 지연되었음. (군?방사청 주파수 핑퐁)
② 방위사업청이 업체의 요구대로 납품연장 계약을 해주어 특정업체 봐주기
논란이 일고 있음. (신속 도입한다더니 납품연장)
<방위사업청 입장>
ㅇ 군과 방위사업청이 주파수 업무 핑퐁으로 납기가 지연되고, 방위사업청이
업체의 요구대로 납품연장 계약을 해준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ㅇ 다만, 향후에는 신속시범획득사업의 단축된 주파수 확보 절차를 수립? 적용하여
이로 인한 납품지연이 최소화 되도록 조치할 예정입니다.
ㅇ 방위사업청은 민간의 신기술을 무기체계에 신속히 적용하기 위한 신속시범획득사업의
제도의 취지를 구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