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제목, 작성일, 첨부파일, 작성내용을 조회하실 수 있습니다.
[입장자료] 모 매체(11. 28.), '철책마다 광망시스템 달라?, 곤혹스러운 군' 보도 관련
작성일 2020.11.30
첨부파일

□ GOP과학화경계시스템 관련 모 매체(11. 28.) 보도와 관련한 방위사업청의 입장을 다음과 같이 알려 드립니다.

<언론 보도내용> 
 ① 감지기가 봉인이 되어 있어 감지기 내 나사가 있다는 것은 업체만 알 뿐 군은 전혀 몰랐으며, 감지기를 군이 함부로 뜯어보지도 못하고 내부를 점검하라는 지침이 없음

 ② GOP광망시스템이 표준화되어 있지 않고, 하청 업체별로 시공을 달리했다는 의혹

 ③ GOP과학화경계시스템 성능개량 사업 착수시기나 예산확보 방안 깜깜

<사실관계> 
 ① 감지기가 봉인된 것이 아니라 적이 분해하여 무력화할 수 없도록 외부 덮개가 리벳으로 체결되어 있으며, 부대정비지침서에 감지기 수리 절차, 내부 구성품 등이 상세하게 수록되어 있고, 정비할 수 있는 장비도 보급되었고, 계약업체인 ㈜SKT 확인결과 각 사단별로 관련한 정비교육을 하였기에 보도 내용은 사실이 아님.

 ② 계약업체인(SKT)가 표준화된 시공서로 하청 업체를 통해 각 사단에 매뉴얼대로 시공하였으므로 표준화되어있지 않았다는 것은 사실이 아님.

 ③ GOP과학화경계시스템 성능개량사업은 지난 10월 제336차 합동참모회의에서 소요가 결정되어 시기가 결정되었고, 예산은 선행연구계획을 수립 중에 있으며,  ’21년 선행연구를 통해 소요예산을 산출할 예정임.

<방위사업청 입장> 

○ 감지기가 봉인되어 있고, 군은 감지기 내부에 나사가 있다는 사실을 모른다는 것, 시공을 하청 업체별로 달리하였다는 것, 성능개량사업 착수시기나 예산확보 방안이 깜깜이라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 방위사업청은  GOP과학화경계시스템 성능개량사업 정상적인 전력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사실과 다른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 더 나은 민원행정 서비스를 위해 민원 답변에 대한 만족도 표시를 부탁드립니다.
의견쓰기

평가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