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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매체(11.23.) 「인도네시아, 한국형 전투기 사실상 포기... 방사청, 알고도 '쉬쉬'」보도 관련 입장자료
작성일 2018.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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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3.(금), 모 매체의 『인도네시아, 한국형 전투기 사실상 포기... 방사청, 알고도 `쉬쉬'』 제목의 보도와 관련하여 방위사업청의 입장을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언론 보도내용>

  • 한국형전투기 KF-X 사업에 공동개발하기로 한 인도네시아가 지난해부터 분담금을 내지 않으면서, 프랑스 다쏘의 라팔을 기반으로 자체 전투기 개발사업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됨.

  • 방위사업청은 이런 움직임을 알고도 1년 가까이 쉬쉬하고 있음.

<방위사업청 입장>

  • 방위사업청이 인도네시아(이하 `인니') 정부가 프랑스 다쏘社와 자체 전투기 개발사업을 추진한다는 내용을 알면서 쉬쉬하고 있다는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 지난 9월 이후, 인니 대통령을 비롯하여 국회(하원) 제1위원장 및 고위당국자 등이 KF-X/IF-X 공동개발사업에 지속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 지난 9월 10일, 한-인니 정상회담시 인니 대통령이 직접 KF-X/IF-X 공동개발사업에 지속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으며,

    • 10월 29일, 인니 국회(하원) 제1위원장(외교/국방분야 위원장)이 우리측 국회의장과 국방위원장을 예방한 자리에서도 공동개발 참여 의사를 재차 밝혔음.

    • 11월 7~8일, 2018 Indo Defense 행사에서 방위사업청 사업관리본부장이 인니측 고위인사(정치법률안보조정관, 방위산업정책위원회(위원장 ‘대통령’) 사무총장, 국방사무차관 등)들로부터 공동개발 참여 의사를 확인하였음.

  • 또한 공동개발을 위한 인니 기술인력의 추가 파견을 상호 협조 중입니다.

  • 한편, 최근 분담금 협의를 위한 인니측 공동위원장이 선정되었으며, 조만간 협상을 위한 준비가 마무리 될 것으로 보입니다. 향후 인니와 협의가 완료되면 이를 국민들께 알려드릴 계획입니다.

방위사업청은 KF-X 사업에 대한 추측성 보도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끝.

※ 더 나은 민원행정 서비스를 위해 민원 답변에 대한 만족도 표시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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